안녕하세요!  저희 이디케이 에서 현재 진행중인 "포곡 악취저감사업" 관련하여 방송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obs 뉴스와 (주)아시아일보 보도자료에 실린 내용과 영상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용인시, 악취와의 전쟁…축산 농가 집중 관리

지난 40여 년간 용인시 포곡읍 일대 주민들은 인근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로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용인시가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홍렬 기자입니다.

20여년 째 돼지를 키우고 있는 이병춘씨.

축산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잡기 위해 악취 제거제를 축사구석구석에 뿌립니다.

돼지에게 먹일 사료에는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미생물생균제를 넣습니다.

돼지 배설물에서 풍기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섭니다. 

"3월달부터 생균제하고 악취 저감제를 쓰니까 민원이 많이 줄었고요. 그리고 하루에계속 뿌리니까 현저히 냄새가 많이 줄었고…"

양돈 농가 인근 주민들도 크게 반깁니다. 

"그전에는 파리가 그렇게 많았었어요. 냄새도 심하고 창문을 열어 놓고 살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파리도 현저하게 없어졌고요. 냄새도 덜 나는 상태니까…"


악취 농도는 70%가량 줄어들었고, 악취 관련 민원도 지난해에는 수십 건에 달했지만, 올해는 2건이 접수됐습니다.

【인터뷰】정찬민/용인시장

"축산 농가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악취가 거의 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협조해 주신다면 우리 악취와의 전쟁은 성공하고…"

악취와 지저분한 환경으로 민원이 속출했던 포곡읍 일대가  친환경 마을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뉴스클립: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0290

출처: obs뉴스

포곡읍 일대, 추진 9개월 만에 친환경 마을로 ‘거듭’

용인시가 지난해부터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추진하고 있는 악취 저감 정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친환경 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축산농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축산 악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포곡읍 주민들의 고통 해소를 위해 악취 민원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해 9월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양돈농가가 밀집해 있는 포곡읍 유운리, 신원리 일대 주민들은 심한 악취와 파리 등 해충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으며 지난 40여 년간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해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곡악취민원 비상대책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꾸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추진단은 첫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악취 민생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건축물의 구조적인 문제, 음식물류 폐기물이 사료로 사용되고 있는 실태, 배출시설분야 등 각 분야별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10개 농장에 대해 악취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쟁 선포 이후 9개월여가 지난 현재 지난해 1 ~5월까지 17건에 이르던 포곡읍 가축분뇨 악취관련 민원이 올해 같은 기간에는 2건에 불과할 정도로 이 일대는 악취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축산농민은 “수시로 추진단의 지도에 따라 악취 제거제를 축사 구석구석에 매일 살포하고 있다”며 “돼지사료에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미생물 생균제를 넣는 등 악취저감을 위해 농가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주)아시아일보 보도자료 내용 일부

위와 같이 저희 이디케이에서 악취저감사업을 시작으로 용인시 포곡읍 돈사내.외부의 악취가 현저히 저감됨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민원 제기도 있었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이디케이는 보다 깨끗하고 쾌적환 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