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기본   자원화·악취저감 우수업체 탐방 -이디케이 '악취저감제 ‘에코파우더’' 2016.12.02 17:56
글쓴이 : EDK 조회 : 631
관련링크 :
<축산환경 개선…활로를 열자>   적용효과 확연…‘믿고 쓰는 저감제’
 
용인시, 관내 양돈장 적용
평균 저감률 70% 상회
탁월한 지속 효과까지 확인
 
 
양축현장을 찾는 위생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주)이디케이(대표 안예균)의 축산부문 담당자들에겐 철칙이 있다.
개인 휴대폰은 잊더라도 냄새측정기는 꼭 챙겨야 한다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 회사의 이명지 이사는 “악취저감제라면 분명히 적용 전후의 결과가 나와야 한다. 관능측정도 중요하지만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의미 하다”며 그 배경을 설명한다.

고객 양축농가들 사이에 ‘믿고 쓰는 악취저감제’로 통하는 자사 제품 에코파우더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에코파우더는 각종 악취물질에 최적화된 화학제품이다.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세트 알데하이드. 트릴메틸아민 등 4개 악취발생 성분에 대한 탈취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소의 실험결과 슬러리돈사 적용시 악취성분의 95% 저감효율과 함께 144시간 지속되는 유해가스 제거능력이 확인됐다

실험실 연구 뿐 만이 아니다. 다른 곳도 아닌 여러 악취 민원 다발 현장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악취와의 전쟁을 선언한 용인시. 용인시는 올해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에코파우더를 살포하는 한편 돈사 주요지점에서 실시한 악취측정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하는 방법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일궈내 큰 화제가 됐다. 지자체와 농가, 주민들은 에코파우더 적용 농가들에서 평균 70%이상의 악취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이천의 우리야오 농장과 용인의 한돈누리영농조합법인, 포곡모현영농조합법인, 안성의 수곡농장과 해동농장. 파주양돈단지, 여주 동일축산과 햇님농장, 예산의 한백농장, 오뚜기 농장, 논산 광석단지피그랜드 등의 양돈현장도 손꼽히는 에코파우더 매니아다. 제주도 낙농체험 관광목장인 홍스랜드 지헌목장, 태안의 한우농장인 대야농장, 여주시 육견협회 등 타축종에서도 진성 고객층이 확산되고 있다.  

화학제품이지만 안전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친환경 제품이면서도 악취저감 효과 뿐 만 아니라 99.9%의 살균력(MRSA 수퍼박테리아,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6종)과 항진균력(토양사상균 페니실리움 등 5종), 그리고 항균력(대장균, 살모넬라 등 박테리아 4종)이 여러 국내 공인기관들에 의해 확인된 상태.

이디케이 안예균 대표는 “에코파우더는 직접 접촉해도 무해한 약알칼리성 제품”이라며 “산소발생을 통해 호기성 미생물 활성화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세정과 살균, 탈취 기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축산환경 개선제”라고 설명했다. 축종이나 농장 환경,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사용목적에 따라 제품성분과 함량을 달리 적용하고 있는 것도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한우와 양계, 양돈 등 가축이라도 축종에 따라 주요 악취 유발 물질이 다르다. 따라서 사용하는 악취저감제 성분도 달라지는 게 당연하다”는 게 안대표의 시각이다.

현장과 실험실에서 공인된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체계적인 이디케이의 접근방법은  악취문제로 고민에 빠진 양축농가와 지자체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처: 축산신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