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기본   이디케이! 제주 냄새저감의 희망을 쏘다 2017.04.11 12:46
글쓴이 : EDK 조회 : 664
관련링크 :

"  주식회사 이디케이 "

제주도 냄새 저감의 희망을 쏘다!!

여러분은 제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들판일 수도 있고
끝없이 펼쳐진 짙푸른 청색 바다 일수도 있고
한라산의 울창한 녹색 원시림일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청정한 자연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청정 제주 " 의 이미지로
많은 국ㆍ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제주도에서도 "청정 제주"를
유지하기 위한 많은 대안과 정책들을
추진하며 부단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오랜 숙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그것은 바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냄새 때문입니다.
양돈우리.jpg

선거때 후보들이 냄새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울만큼, 현 제주도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인데요.
여기에 양돈냄새에 대한
한가지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2002년에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지속적인 돼지열병(돼지콜레라)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
육지로부터 열처리된 돼지고기 가공품을 제외한 돼지와 그 부산물을
일체 반입할 수 없다는 반입금지 조치입니다.

어쩔 수 없이 제주도 지역은 육지보다
돼지고기 값이 비싸게 판매 되었죠​.

냄새 민원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한류열풍으로 인해 상당이 높은 비중의
관광객층이 되었고
그로인해, 돼지고기의 다량의공급이 필요하여
도내 돼지사육두수가 55만 마리로 10년 만에 37%가 늘어났습니다.
당연히 양돈사 많아지니 악취 민원도 덩달아서
2014년 190건에서 2015년 411건으로
2016년에는 460건으로 해마다 늘어났습니다.

물론!  제주도에서도 그동안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2013년에 1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전국최초로 실시간 냄새측정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5년도에는 도차원에서 냄새근절 3개년 계획을 
야심차게 추진하여 냄새발생농가에 대해 지원도 하고
강력한 단속조치도 취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상하게도 민원은 
통 줄지가 않았습니다. 

민원은 높아지고 해결이 애매하니
한가지 사건이 터집니다.


 2016년 9월, 양돈농가들이 
제주도 양돈정책에 따른 이익을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냄새저감을 위한 노력은 부족하다며 
불만을 터트렸고
결국, 참다못한 양돈장 밀집지역인 애월읍 고성1.2리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육지 돼지고기 반입 금지 양돈 정책에 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분쟁이 격화되게 되었답니다.

양돈과 애월읍 고성리 간의 갈등은
이미 많은 기사들을 통해 입증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왜 오늘은 
이 이야기를 들려드렸는지
다들 눈치채셨나요?

맞습니다. 
이번이야기에서 나온 냄새민원 핵심지역인 
애월읍 고성리에서 저희 이디케이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양돈농협과 손을 잡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숙원사업인 냄새저감 문제가 시범사업이 진행된다고 하자 
제주신보, 제주일보, 제주레저신문, 환경일보등 
제주도의여러 언론매체들 앞 다투어 이것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업체는 바로 저희 이디케이랍니다. 


냄새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서,
또 , 청정 제주를 위해서도 이번 사업이 특별히 더
잘 되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저희 살포팀이 밤낮없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지긋지긋하게 괴롭혀오던 
양돈냄새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
청정제주 파이팅! 이디케이 살포팀 화이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