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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쉽게 증식..피부까지 손상 가능 2015.07.07 14:59
글쓴이 : EDK 조회 : 811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쉽게 증식..피부까지 손상 가능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마철에는 장기간 강수로 인한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다. 습기 자체로는 호흡기나 피부질환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곰팡이 등이 실내에서 증식할 경우 코막힘, 눈의 자극증상, 피부의 자극증상 들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곰팡이와 포자, 집먼지진드기 등에 과민반응이 있는 알레르기환자들은 갑자기 호흡곤란 등이 심해지는 천식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제습기나 제습제를 사용해서 습기를 줄이고 외부에서 들어올 때 물이 많이 젖어 있는 옷은 물기를 최대한 짜내 말리는 것이 좋다. 여름이라도 중간 중간 보일러를 켜서 바닥을 말려 주는 것도 권장된다.
 
무엇보다 실내 청소와 환기 등을 통해 사전에 곰팡이를 제거하고 집먼지진드기 개체수를 줄여 주는 등의 예방에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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