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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주도 악취저감 사업을 위해 첫발을 내딛다. 2017.03.09 10:02
글쓴이 : EDK 조회 :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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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샘추위가 찾아와 쌀쌀하기는 하지만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죠.
 
여러분은 ‘봄’하면 어떤 지역이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제주를 떠올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이 제주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이디케이 사업에 좋은 봄 소식이 제주로부터 전해졌습니다.
제주 애월 고성지역에 있는 여섯 개 양돈농가에서 실시하는 악취저감 시범사업을
우리 회사에서 맡아서 4월 1일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제주양돈설명회사장님.jpg
  
 
제주양돈설명회사장님.jpg
  
 
물론 이런 결정이 나오기까지 과정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애월 고성지역에 냄새저감 혁신위원회가 구성되었고 , 위원회는 우리 회사가
용인 포곡지역에서 악취문제 해결에 큰 성과를 거둔 것을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부터 꾸준하게 접촉하면서 세심하게 연구하고 조사한 끝에
드디어 어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특히 지난 12월 애월읍 고성1.2리와 광령 1,2,3리에서는 주민 50여명이 법률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정도로 양돈 악취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악취문제 해결사로 우리 회사가 앞장서게 됩니다.
 
 
비록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금액은 크지 않지만 사업의 의미는 아주 크답니다.
관광산업의 비중이 큰 제주도의 경우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금년 제주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전년보다 6% 가량
증액된 839억원을 책정했습니다.
그중에서 악취등 축산 환경개선사업에 164억을 책정했습니다.
이것을 보더라도 제주도가 얼마나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우리 회사가 제주도 전체 악취저감사업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도 우리 회사가 제주지역의 악취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청정 제주를 지키는 일은 국민으로서 의당히 해야 할 보람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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