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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감귤탱크 질식사 2명 사망, 안전 불감증이 부른 인재 2014.04.09 16:28
글쓴이 : 에코던코리아 조회 : 1757
제주, 감귤탱크 질식사 2명 사망, 안전 불감증이 부른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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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고병수)


제주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감귤복합처리공장 탱크내부 청소의 질식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사라는 지적이다.


감귤처리 탱크 내부를 청소를 담당하는 남해상사 관계자는 

“안전수칙은 매번 하는 일이라 숙지를 하고 있었지만 

안전장비는 착용 없이 청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감귤탱크는 1000t 용량이라고  공장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사고는 안전장비 없이 밀폐된 1000t규모의 탱크 

내부청소가 이루어져 이 같은 참사가 발생했다.


1000t 규모의 탱크에 안전장비 없이 청소한데는 

감독기관과 시공자의 책임소재도 물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소방방재본부 119상황실 관계자는 “2명의 사망자와 경상자의 구조시 

안전장비 착용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43872&thread=09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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