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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하천의 슈퍼박테리아 잡는다 2014.12.02 18:38
글쓴이 : 에코던코리아 조회 : 1032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국내 주요 하천 수질의

안정적 관리와 사고발생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014~2015 갈수기 수질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수질관리대책은 갈수기 수질관리 여건을 고려해 수질오염사고 대응과 예방을 위해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질관리대책의 세부내용으로는 수질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오염물질 배출업소와

사고유발 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 위한 일제점검, 수질오염사고 방제교육과 현장 방제훈련 실시,

상수원 통행제한도로 운행 및 4대강 환경 항공감시 실시 등이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과 각 시·도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이번 갈수기 수질관리대책을 추진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기상청의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겨울철 날씨 전망에 따르면

이번 갈수기 기간 강수량은 지난 2013년 2014년 겨울철 기간보다 강수량이 월별 약 5~20mm 정도로 약간 증가하거나

평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돼 엄격한 수질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환경 미디어 박영복 기자]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548453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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