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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서산단 악취 해소할 것” 2015.09.09 09:29
글쓴이 : EDK 조회 : 732

“칠서산단 악취 해소할 것”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2015년 09월 07일 (월)음옥배 기자  okbae46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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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회했다.


제219회 함안군의 임시회가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여성정책발전위원회 및 기금 설치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함안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곽세훈 의원은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칠서면 쓰레기 매립문제와 칠서산업단지의 악취공해 문제, 칠서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소각장 및 매립장 설치에 대한 군정질문을 했다.

 이에 집행부는 “칠서산업단지의 악취공해 문제는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3개 업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은 주간에는 수시로, 야간에는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고, 무인 악취모니터링시스템도 2개소에 설치ㆍ운영하여 계속되는 악취공해로부터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칠서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소각장 및 매립장 설치는 관련법에 의무적으로 폐기물설치시설을 설치ㆍ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의 타용도의 전환은 법률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산업단지 지정권자가 아닌 군이 행정지도에 힘든 점을 알리고 행정은 앞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칠서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설 문제가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 속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링크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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